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6년/5월 (문단 편집) === 5월 1일 === ||||||||||||||||||||||||||||||{{{#ffffff '''5월 1일, 17:00 ~ 19:57 (2시간 5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팀'''||'''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R'''||'''H'''||'''E'''||'''B'''|| ||'''{{{#ffffff 두산}}}'''||'''[[더스틴 니퍼트|니퍼트]]'''||1||0||0||3||0||0||0||0||0||'''4'''||9||1||1|| ||'''{{{#ffffff KIA}}}'''||'''[[양현종]]'''||0||0||0||0||0||1||0||0||0||'''1'''||7||2||4|| ||<-9>'''{{{#ffffff 투수 기록}}}'''|| ||'''{{{#ffffff 종류}}}'''||'''{{{#ffffff 이름}}}'''||'''{{{#ffffff 이닝}}}'''||'''{{{#ffffff 투구수}}}'''||'''{{{#ffffff 피안타(피홈런)}}}'''||'''{{{#ffffff BB K}}}'''||'''{{{#ffffff 실점(자책점)}}}''' ||'''{{{#ffffff 현재 성적}}}''' ||'''{{{#ffffff 시즌 ERA}}}''' || ||승리투수||'''[[더스틴 니퍼트|니퍼트]]'''||6.2이닝||113구||6(1)||3BB 3K||1(0)||6승 0패||2.50|| ||패전투수||[[양현종]]||7이닝||116구||8(1)||1BB 1K||4(3)||0승 3패||3.54|| ||세이브[br]투수||[[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1이닝||11구||1(0)||0BB 0K||0(0)||1승 7세이브||3.38|| ||<-9>'''{{{#ffffff 야수 기록}}}'''|| ||'''{{{#ffffff 종류}}}'''||'''{{{#ffffff 이름}}}'''||'''{{{#ffffff 회}}}'''||'''{{{#ffffff 점수}}}'''||'''{{{#ffffff 상대 투수}}}'''||'''{{{#ffffff 방향}}}'''||'''{{{#ffffff 거리}}}'''||'''{{{#ffffff 소속}}}'''||'''{{{#ffffff 특이사항}}}'''|| ||<|2>홈런||[[오재일]]||4회||1점||[[양현종]]||우익수 뒤||105m||[[두산 베어스]]||4호|| ||[[이범호]]||6회||1점||[[더스틴 니퍼트|니퍼트]]||좌익수 뒤||110m||[[KIA 타이거즈]]||5호|| ||'''{{{#ffffff 구분}}}'''||<-4>'''{{{#ffffff 원정팀}}}'''||<-4>'''{{{#ffffff 홈팀}}}'''|| ||2루타||<-4>[[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4회)||<-4>[[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9회)|| ||도루자||<-4>[[박건우(1990)|박건우]](3회)||<-4>[[김주찬]](1회)|| ||주루사||<-4>[[조수행]](6회)||<-4>없음|| ||병살타||<-4>[[민병헌]](1회)||<-4>[[김주형]](6회)|| ||<-9>'''{{{#ffffff 기타 기록}}}'''|| ||실책||<-4>[[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6회)||<-4>[[이범호]](1회), [[서동욱]](5회)|| ||포일||<-4>[[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3회)||<-4>없음|| ||결승타||<-8>없음[* 1회 초 1번 타자 박건우가 3루수 실책으로 진루하고, 3번 타자 민병헌의 병살타로 3루 주자 박건우가 득점하여 결승타가 없다.]|| ||MVP||<-8>[[더스틴 니퍼트|니퍼트]]|| ||관중 수||<-8>13,921명|| ||심판||<-8>[[김정국(야구)|김정국]](CH), [[오훈규]], [[김병주]], [[이민호(1970)|이민호]]|| 1회 초, 선두타자 박건우의 타구를 이범호가 뒤로 흘리면서 무사 1루가 되었고, 허경민이 안타를 치면서 무사 1,3루의 찬스를 초반에 잡았다. 다음 타자 민병헌이 643 병살타를 쳤지만 그래도 선취 득점에는 성공했고, 오재일이 다시 안타를 쳤지만 홍성흔이 귀신같은 병살 코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1회초 빅 이닝 찬스는 조금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1회 말, 니퍼트가 경기 초반 제구를 잘 잡지 못하면서 선두타자 김주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었지만, 그 김주찬을 바로 견제로 잡아냈다. 하지만 다시 신종길의 종아리를 맞추는 공을 던지면서 위기를 자초했고, 필을 범타 처리한 후 나지완과 10구의 끈질긴 승부 끝에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는데 성공했다. 2회 말, 김기태 감독이 니퍼트의 퀵모션 동작이 보크가 아니냐는 어필을 하면서 두산 벤치에서 감독과 코치들이 나오는 일이 있었다. 니퍼트는 뭐가 문제냐고 심판에게 물었고, 심판은 니퍼트의 동작이 일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해 주었다. 이후 기아 주자가 나가서 김기태는 또다시 니퍼트의 투구폼을 걸고 넘어졌고, 이번에도 심판은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554215|김기태 감독이 니퍼트 투구폼에 항의한 이유]] 3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민병헌의 중견수 플라이때 2루 주자가 태그업을 하면서 두산이 2사 1,3루의 찬스를 다시 잡았다. 하지만 오재일의 타석에서 딜레이드 더블 스틸이 간파당하면서, 3루 주자 박건우가 런다운에 걸려 횡사하고 말았다. 4회 초, 전 타석에서 박건우가 주루사를 하면서 다시 타격 기회를 잡은 오재일은 초구를 쳐서 우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다음 타자인 홍성흔이 깨끗하게 밀어친 우중간 안타를 쳐냈고, 오재원이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김재호가 다시 안타를 치면서 1사 12루 상황이 되었다. 다음 타자는 오늘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포수 최재훈.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끈질기게 변화구들을 골라내더니, 풀카운트에서 높은 공을 밀어쳐서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점수는 4대 0.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이닝은 그대로 종료되었다. 5회 말, 1사 이후에 니퍼트가 3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한용덕 투수코치가 올라온 이후로 기존의 변화구를 결정구로 쓰던 패턴이 직구를 결정구로 쓰는 패턴으로 바뀌었고, 노수광에게 직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그리고 다음 타자 필에게 낫아웃 삼진을 잡아내면서 [* 이 때도 2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몸쪽에 꽂은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심판은 잡아주지 않았다.], 1사 만루를 무실점으로 막아주었다. 6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범호의 포수 파울플라이를 최재훈이 놓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다시 기회를 얻은 이범호는 다음 공을 그대로 받아쳐서 솔로 홈런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때문에 니퍼트의 실점은 비자책 처리. --박세혁 : 저런놈도 선발 나가는데 난 왜..-- 7회 초, 이미 100구를 넘게 던졌던 양현종이 또다시 마운드에 올라왔다. 조수행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자신의 발을 믿었는지 2루까지 무리하게 달리다가 2루에서 아웃당해주면서, 양현종은 3타자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최종 성적은 7이닝 4실점 3자책점 7회 말, 역시 100구를 넘게 던진 니퍼트가 올라와서 2아웃을 잡아내고 내려갔다. 최종 성적은 6.2이닝 1실점 0자책점. 그리고 교체되어 올라온 오현택이 아웃카운트를 깔끔하게 잡아냈다. 8회 말, 오현택이 노수광에게 맞은 큼지막한 타구를 정수빈이 끝까지 따라가서 잘 잡아주었다. 벤치는 바로 오현택을 내리고 정재훈을 투입,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장난질 때문에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이범호를 투수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9회 말, 이현승이 세이브를 하러 올라왔다. 2사 이후에 대타 이홍구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김호령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세이브를 적립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패배한 SK와의 승차를 하나 벌린 건 큰 소득. 전체적으로 3연전 동안 심판의 편파적인 스트라이크 존이 두산 선수들을 힘들게 했지만, 선수들은 편파 판정을 실력으로 극복하면서 당당히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5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게 되었다. 또한, 이 경기를 잡음으로서 6연속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